국제관계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는 2024년 2월 26일(화), '정체성의 정치 시리즈'의 일환으로 인천연구원 김수한 연구위원을 초청하여 3차년도 제2차 콜로키움을 수행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은 "재외동포 협력을 위한 인천의 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이 사회를 맡고, 김수한 연구위원이 ‘재외동포 협력을 위한 인천의 구상’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진영 소장이 재외동포 유치를 위한 현재 관련 정책, 재외동포 거점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구성과 관련 기관 간의 협력, 지역자산의 활용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