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기능·역할·방향성 등 놓고 전문가 토론
KBS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출연 전문가들
사진 앞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이진영 인하대 교수, 임채완 전남대 명예교수[KBS제공]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이진영 소장이 12월 22일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한민족 이민의 역사 120년, 재외동포청에 바란다'(제작 홍순영 부장)의 패널로 출연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진영소장은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 임채완 전남대 명예교수,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등 출연 전문가들과 함께 재외동포청의 조직은 어떻게 꾸려야 하고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 어느 곳에 있어야 하는지, 재외동포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이들은 '교민', '교포', '한인', '한인동포' 등 다양하게 불리는 명칭도 '재외동포'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면서 지역별 목소리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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