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이진영 소장은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의 설 기획으로 마련된 ‘120년 전의 디아스포라, 하와이로 간 사람들’ 편에 출연하였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인하대 이진영 교수는 120년 전 조국을 떠난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의 고단했던 사람을 돌아보고 그들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학교에 하와이 한인 이주는 더욱 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하와이 동포가 조국에 기여한 것 중 하나가 인하대학교 설립 기금이었다. 한국 전쟁 이후 초토화 된 대한민국의 공업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하와이 동포의 성금은 인하대학교 설립의 토대가 되었다.
재외동포의 뿌리,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순탄치 않았던 이민자의 삶,
이역만리 고된 노동도 마다하지 않던 한국인,
하와이 한인사회, 독립 운동의 핵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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