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와 한국학연구소는 정석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21세기 새로운 한국학의 가능성에 대한 탐색'이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인하대 사학과 우경섭 교수가 학술회의의 사회를 맡았고, 인하대 사학과 이주영 교수가 ‘한국에서의 공공역사학(Public History)’, 베네치아대 동양학부 안종철 교수가 ‘한국의 20세기 근대화에 대한 세 가지 입장과 개발주의에 대한 성찰’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정종현 교수,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이영미 연구교수,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장영덕 연구교수,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이승재 연구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학의 발전 가능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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