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는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재외동포 모국 투자의 전망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승재 국제관계연구소 연구교수가 세미나의 사회를 맡았으며, 다음과 같은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자들은 재외동포 기업의 투자 현황과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분석하며, 각국의 사례를 비교·검토하였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재외동포의 투자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