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연구소 산하 이주 및 재외동포센터(IMOK)는 2022년 12월 '중장기 재외동포정책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7개월 간 진행된 이 연구과제는 중장기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별 동포사회 현안을 분석하고 중장기 재외동포정책의 수립 방향과 중점 과제를 제시하였다.
연구진은 연구책임자(이진영 소장) 1인, 공동연구원 8인, 초빙연구원 5인으로 구성되었고, 각 연구진은 재미동포, 중국동포, 재일동포, 고려인, 동남아 동포, 차세대 동포 등 총 11개 지역 및 주제별 재외동포 실태와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인 중장기 재외동포정책 추진계획은 향후 재외동포기본계획의 초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