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이진영 소장이 지난 12월 6일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재외동포청 주최로 열린 ‘2023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의 제1세션 좌장으로 참가하였다.
▲ 이진영 국제관계연구소장이 '2023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의 제 1세션의 좌장으로 참가하였다.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구축을 위한 재외동포 정책'을 대주제로 '재외동포 제도 개선 방안'과 '재외동포청 개청 의의와 향후 발전 방향', '재외동포, 미디어를 통한 소통과 공감'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포럼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린 학술행사다. 재외동포 제도의 개선점과 재외동포청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