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가 외교부의 「2023년도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협력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4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외교부와 인하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인하대학교 외 연세대, 숭실대, 성신여대 등 총 6개 대학교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급증하는 영사 업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재외국민보호와 영사 업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제고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