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는 지난 5월 19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비교사연구센터, (사)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KOREA)와 함께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동일본 대지진이 남긴 유산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후쿠시마 프로젝트 워크샵을 개최했다.
첫번째 세션은 고려대학교 이형식 교수가 사회를 맡고, 가타야마 나쓰코 일본 도쿄신문 후쿠시마 지국장이 '최전선의 사람들 :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들의 9년간의 재난 복구 기록'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은 인하대학교 이석우 교수가 사회를 맡고, 후쿠시마대학 하야시 군페이 교수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 3년 유예 및 이해당사자들간 원탁회의 구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황성기 서울신문 논설고문이 사회를 맡고 참가자 전원이 참여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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